
트럼프 대통령 SNS 캡처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0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닐 고서치 대법관과 에이미 코니 배럿 대법관이 상호 관세 부과가 위법하다는 의견에 동조했다며 "내가 임명했는데도 우리나라에 큰 상처를 줬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보수 성향 대법관들이 "자신들의 독립성을 보여주기 위해 반대한다"면서 "임명권자에게 충성하는 것은 정말 괜찮은 일"이라며 노골적으로 충성을 요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실명 비난한 두 대법관은 트럼프 집권 1기 때 지명돼 임명된 인사들로 현재 미국 연방대법원은 보수 성향 대법관이 6명, 진보 성향 대법관은 3명입니다.
AFP통신은 백악관이 연방대법관들을 향해 공개적으로 압력을 행사하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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