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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운사 유조선, 위치추적기 끄고 호르무즈 해협 통과"

"한국 해운사 유조선, 위치추적기 끄고 호르무즈 해협 통과"
입력 2026-05-12 08:43 | 수정 2026-05-1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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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해운사 유조선, 위치추적기 끄고 호르무즈 해협 통과"

    장금상선 로고

    미국과 이란의 휴전이 위태로운 가운데 한국 해운사인 장금상선이 소유·운영하는 초대형 원유운반선 한 척이 이달 초 위치 추적기를 끈 채 이란이 봉쇄 중인 호르무즈 해협을 무사히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시간 11일 케이플러와 런던증권거래소그룹의 해운 데이터를 인용해, 최근 유조선 3척이 위치추적 장치를 끈 채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이들 가운데 장금상선의 초대형 유조선 '바스라 에너지'가 포함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바스라 에너지'는 지난 1일 아랍에미리트 아다비국영석유회사가 운영하는 지르쿠 원유 수출 터미널에서 원유 200만배럴을 선적한 뒤 6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고, 이어 8일 호르무즈 해협 밖에 있는 아랍에미리트의 푸자이라 원유 터미널에 화물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배를 어느 업체가 용선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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