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pa에 따르면, 라스무센 전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12일 '코펜하겐 민주주의 정상회의' 개막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한 미국이 국제사회의 전통적인 리더 역할에서 발을 빼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며 민주주의를 공유하는 주요국들 사이에 새로운 연합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동맹에는 EU와 영국, 일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한국이 포함될 수 있다며 민주주의(democracy)의 첫 글자 'D'를 따 이들의 연합체를 'D7'으로 부르자고 제안했습니다.
아울러 집단방위 조항인 나토 헌장 5조처럼 회원국 한 나라가 경제적 공격을 받으면 이를 전체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는 '경제적 5조'도 생각할 수 있다면서, 이런 방식을 통해 중국이나 미국의 잠재적인 경제적 압박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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