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셔니어 에너지 서빈 패스 LNG 공장
현지시간 12일 보도에 따르면 LNG선 3척이 지난주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LNG 수출 공장에서 출발했으며, 다음달 15일에서 20일 사이 중국 톈진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 선박들이 중국에 예정대로 도착할 경우, 1년 4개월여 만에 LNG선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직항하는 첫 사례가 됩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간 13일부터 15일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벌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간의 에너지 협력 관계가 해빙 기류를 보이는 조짐일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분석했습니다.
미국은 세계 최대의 가스 수출국인 반면 중국은 세계 최대 가스 수입국으로, 트럼프 2기가 시작되기 전인 조 바이든 대통령 행정부 때는 미국산 LNG의 중국 공급이 훨씬 더 활발히 이뤄졌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미국 에너지부 자료를 인용해 출발 시점을 기준으로 2021년에는 131척, 2022년에는 30척, 2023년에는 52척, 2024년에는 64척의 미국 화물선들이 중국에 LNG를 공급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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