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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시진핑 회담 선물‥1년여 만에 미국산 LNG 중국 직항

트럼프-시진핑 회담 선물‥1년여 만에 미국산 LNG 중국 직항
입력 2026-05-13 13:22 | 수정 2026-05-1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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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시진핑 회담 선물‥1년여 만에 미국산 LNG 중국 직항

    셔니어 에너지 서빈 패스 LNG 공장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기 임기 들어서는 처음으로 미국에서 중국으로 직항하는 액화천연가스, LNG선이 출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보도에 따르면 LNG선 3척이 지난주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LNG 수출 공장에서 출발했으며, 다음달 15일에서 20일 사이 중국 톈진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 선박들이 중국에 예정대로 도착할 경우, 1년 4개월여 만에 LNG선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직항하는 첫 사례가 됩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간 13일부터 15일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벌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간의 에너지 협력 관계가 해빙 기류를 보이는 조짐일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분석했습니다.

    미국은 세계 최대의 가스 수출국인 반면 중국은 세계 최대 가스 수입국으로, 트럼프 2기가 시작되기 전인 조 바이든 대통령 행정부 때는 미국산 LNG의 중국 공급이 훨씬 더 활발히 이뤄졌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미국 에너지부 자료를 인용해 출발 시점을 기준으로 2021년에는 131척, 2022년에는 30척, 2023년에는 52척, 2024년에는 64척의 미국 화물선들이 중국에 LNG를 공급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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