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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무부 "美와 동등 규모로 각자 중시 제품 관세인하 합의"

中 상무부 "美와 동등 규모로 각자 중시 제품 관세인하 합의"
입력 2026-05-16 21:35 | 수정 2026-05-1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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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상무부 "美와 동등 규모로 각자 중시 제품 관세인하 합의"
    중국 상무부는 미·중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이 관세 인하와 비관세 장벽 완화 등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상무부 대변인은 오늘(16일) 홈페이지에 올린 입장문에서 미·중이 지난 13일 한국에서 열린 고위급 회담과 14일 베이징에서 개최한 정상회담을 계기로 경제·무역 분야에서 초보적 성과들을 거뒀다며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미국은 유제품과 수산물의 자동 압류와 중국 분재의 미국 수출, 산둥성 조류인플루엔자 무감염 지역 인정 등에 관한 중국의 장기적 우려 해결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중국 역시 쇠고기 시설 등록과 일부 주의 가금육 중국 수출 등에 관한 미국의 우려를 해결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미·중은 일정 범위의 제품에 대한 상호 간의 관세 인하 등의 조치를 통해 농산물을 포함한 분야의 양방향 무역 확대를 추진하는 데 동의했습니다.

    발표문에는 중국이 미국으로부터 항공기를 구매하고, 미국이 항공기 엔진과 부품의 중국 공급을 보장한다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다만 이번 발표에는 미·중 양국이 어떤 상품의 관세를 얼마나 인하할지, 중국이 미국 항공기를 얼마나 구매할지 등의 구체적인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3일 9년 만에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등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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