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국영방송 채널 오포그에선 현지시간 15일과 16일 이틀 연속 이슬람혁명수비대 장교가 출연해 앵커에게 돌격소총을 다루고 사격하는 법을 자세히 가르쳤습니다.
미국의 지상군 투입 가능성이 거론되는 상황에서 이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사격술 교육을 실시한 셈입니다.
이 방송에서 앵커는 탄환을 장전한 뒤 앵커석 배경 화면의 아랍에미리트 국기를 향해 소총을 발사하기도 했습니다.
다른 국영방송 채널에서도 여성 앵커가 소총을 들고 생방송에 등장해 "이 방송을 통해 내 목숨을 조국에 바칠 준비가 됐다고 선언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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