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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미 재공격 압박'에 이란군 "해저 인터넷 케이블 노려"

CNN, '미 재공격 압박'에 이란군 "해저 인터넷 케이블 노려"
입력 2026-05-18 10:55 | 수정 2026-05-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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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N, '미 재공격 압박'에 이란군 "해저 인터넷 케이블 노려"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한 선박들 [자료사진]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격 재개 위협에 맞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이어 해저 통신 케이블을 새 압박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7일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이란군을 통합 지휘하는 하탐 알안비야 중앙군사본부의 에브라힘 졸파가리 대변인은 지난주 소셜미디어 엑스에 호르무즈 해협의 "인터넷 케이블에 요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혁명수비대(IRGC)와 연계된 관영 언론은 이란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해저 케이블에서 수익을 창출할 계획으로,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메타 등 미국 빅테크 기업에 이란 법 준수를 요구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란 매체는 또 해저 케이블 업체들이 호르무즈 해협 해저 통과에 대한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며, 향후 케이블 수리하는 등 유지·보수 권한은 이란 기업에 독점적으로 부여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CNN은 이란 의회도 지난주 해저 케이블 사용료 부과 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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