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군과 글로벌 수무드 선단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현지시간 20일 성명을 내고 "구조 활동가에 대한 이스라엘의 처우는 용납할 수 없으며 설명을 듣기 위해 이스라엘 대사를 부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멜로니 총리는 "구호 활동가 처우와 관련한 이탈리아 정부의 요청을 전적으로 무시한 데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이스라엘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최근 공개된 영상과 관련한 논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눈이 가려진 채 무릎 꿇고 있는 가자 구호 활동가들에게 이타마르 벤그비르 이스라엘 국가안보 장관이 "이스라엘에 온 걸 환영한다. 우리가 주인이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 영상에 등장한 사람들은 최근 나포된 글로벌 수무드 선단의 활동가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나포된 가자 구호 선박에는 전 세계 39개국 426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국인 활동가 1명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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