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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카스트로 기소한 날 카리브해 항모 전단 배치 사실 공개

미군, 카스트로 기소한 날 카리브해 항모 전단 배치 사실 공개
입력 2026-05-21 10:19 | 수정 2026-05-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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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 카스트로 기소한 날 카리브해 항모 전단 배치 사실 공개

    카리브해 투입된 니미츠 항모전단 [미 남부사령부 엑스 계정 영상 갈무리]

    미국이 쿠바 군사 개입을 진지하게 검토 중이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미군 항공모함 전단이 쿠바 앞바다인 카리브해에 진입했습니다.

    미군 남부사령부는 현지시간 20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니미츠 항모와 구축함 그리들리, 보급선 퍼턱선트로 구성된 항모강습단이 카리브해에 배치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군이 카리브해 항모 전단 배치 사실을 밝힌 시점이 미국 법무부가 라울 카스트로 전 쿠바 대통령을 기소한 것과 같은 날이어서 배경이 특히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남부사령부는 "니미츠 항모강습단이 대비 태세와 존재감, 작전 범위와 치명성 등에서 전략적 우위의 전형"이라며 "니미츠함은 전 세계에서 전투 역량을 입증하며 지역 안정 보장과 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미국은 지난 1월 전격적 군사작전으로 마약 테러 공모 혐의 등으로 기소된 니콜라스 마두로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해 미국 법정에 강제로 세운 바 있습니다.

    당시에도 미군은 카리브해에 바다 위에 떠다니는 공군 기지인 항모전단을 배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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