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오유림
미국 캘리포니아주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하면서 주민 약 5만명에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뉴욕타임스(NYT)와 LA타임스는 현지시간 20일 리버사이드 카운티 주루파 밸리에서 불이 나 주민 7천200명이 대피했고, 피해 면적이 약 556헥타르에 이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지역 강변의 마른나무에 불길이 옮겨붙었고, 시속 16킬로미터의 강풍이 불면서 불길이 커진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남부 주니퍼 스프링스에서도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18일에는 로스앤젤레스(LA) 북서쪽 시미 밸리에서 화재가 일어나 주민 4만 3천 명에 대피 명령이, 399명에는 대피 경고가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