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룸버그 통신은 삼성전자 노조가 21일부터 예고했던 18일간의 파업을 보류하고 잠정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파업이 현실화됐다면 반도체 생산뿐 아니라 차세대 반도체 개발에도 부담이 됐을 거라며 데이터센터와 스마트폰, 전기차 등에 쓰이는 핵심 반도체 공급망에도 영향이 있었을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AP와 로이터 통신도 세계 최대 메모리 반도체 제조업체인 삼성전자의 운영 차질 우려가 다소 줄어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만과 중국 매체들은 잠정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투표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며, 파업 불씨가 완전히 꺼진 것은 아니라고 평가했습니다.
중국 CCTV도 삼성전자 노조가 파업을 유보했지만 투표 결과에 따라 후속 행동을 정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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