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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 수위 높이는 미국, 쿠바 정권 '자금줄' 전격 체포

압박 수위 높이는 미국, 쿠바 정권 '자금줄' 전격 체포
입력 2026-05-22 16:12 | 수정 2026-05-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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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박 수위 높이는 미국, 쿠바 정권 '자금줄' 전격 체포

    미국에 체포된 쿠바 군부재벌 기업 총괄사장의 여동생 [엑스 캡처]

    미국이 쿠바 정권의 자금줄 역할을 하는 것으로 지목된, 재벌 기업 '가에사' 수장의 여동생을 전격 체포했습니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현지시간 21일 SNS에 "가에사 총괄사장의 여동생인 아디스 모레라를 체포했다"며 모레라가 플로리다에서 부동산을 관리하고 쿠바 정권을 도왔다고 밝혔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재벌 기업 가에사에 대해 "쿠바 정권의 지시로, 수백만 달러의 원조를 가로채는 군부 통제 복합 기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가에사는 쿠바의 막후 실세인 라울 카스트로 전 공산당 총서기가 설립한 군부 기업으로, 쿠바 혁명군이 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정부는 하루 전 쿠바 혁명 주역인 95세의 라울 카스트로 전 대통령을, 과거 망명 단체 항공기를 격추한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미군 남부사령부는 같은 날 니미츠 항모와 구축함 등으로 구성된 항모강습단을 카리브해에 배치하며, 쿠바 정권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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