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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오만과 호르무즈 통행료 논의‥미국 "합의 불가능"

이란, 오만과 호르무즈 통행료 논의‥미국 "합의 불가능"
입력 2026-05-22 18:31 | 수정 2026-05-2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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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오만과 호르무즈 통행료 논의‥미국 "합의 불가능"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영구적인 통행료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을 오만과 논의하고 있다고 미국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주재 이란 대사는 블룸버그 통신에 "이란과 오만은 안보 서비스와 항행 관리를 위해 자원을 동원해야 하고, 이는 비용을 수반한다"며 통행료 부과를 정당화했습니다.

    뉴욕타임스도 이란 당국자 2명을 인용해, 당초 소극적이던 오만이 이제는 '수익 중 몫'을 두고 이란과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과 오만은 국제법상 인정되기 어려운 통행료 보다는 항구 폐기물 처리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 뒤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관할하는 페르시아만 해협청을 신설하고 이란 당국의 허락을 받아야 해협 통과가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간 21일 호르무즈 해협은 국제 수로이며 자신은 "통행료 부과를 원치 않는다"고 말했고, 루비오 국무장관은 통행료 부과 시 외교적 합의는 불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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