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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화, 반란표 늘자 '트럼프 전쟁 제동' 결의안 기습 취소

미 공화, 반란표 늘자 '트럼프 전쟁 제동' 결의안 기습 취소
입력 2026-05-22 21:57 | 수정 2026-05-2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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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공화, 반란표 늘자 '트럼프 전쟁 제동' 결의안 기습 취소
    미국 공화당 하원 지도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 승인 없이 대이란 군사 작전을 계속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결의안 표결을 현지시간 21일 전격 취소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공화당이 결의안을 부결시킬 수 있는 반대표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현재 미 하원은 여당인 공화당이 아슬아슬한 다수당 지위를 유지하고 있어, 공화당에서 소수의 이탈표만 나와도 곧바로 결의안이 통과될 수 있습니다.

    미 하원에서는 지난 14일에도 유사한 내용의 결의안이 가부 동수로 간신히 부결됐는데, 당시 공화당 의원 3명이 결의안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공화당의 표결 철회 직후 "비겁한 짓"이라고 비판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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