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장재용

WHO "민주콩고 에볼라 위험 수준 '매우 높음' 격상"

입력 | 2026-05-22 22:58   수정 | 2026-05-22 22:58
세계보건기구, WHO가 콩고민주공화국의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국가적 위험 수준을 ′높음′에서 ′매우 높음′으로 상향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22일 민주콩고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고 경고하면서 이같이 조정했습니다.

또 지역적 수준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위험도는 ′높음′, 글로벌 수준에선 ′낮음′으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모하메드 야쿱 자나비 WHO 아프리카 지역 국장은 주요국이 연관된 크루즈선 한타바이러스 사태와 비교해 관심이 작다면서 ″에볼라, 특히 우리에게 백신이 없는 분디부조 변종을 과소평가한다면 큰 실수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