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장재용

케빈 워시 신임 연준 의장 취임‥트럼프 "독립적으로 일하길"

입력 | 2026-05-23 01:52   수정 | 2026-05-23 01:52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 신임 의장이 현지시간 22일 공식 취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취임선서식에서 ″워시 의장이 독립적이길 바란다″면서 ″연준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제롬 파월 전임 의장에 대해선 모욕적 표현까지 써가며 금리 인하를 강하게 압박했던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워시 의장의 임기는 4년으로 다음 달 16~17일 미국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처음 주재합니다.

워시 의장은 상원 청문회 당시 연준의 독립성을 강조하면서 대통령의 요구보다는 연준의 자체적 판단에 따라 통화정책을 결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