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세계
기자이미지 손하늘

北 "군국화 추구하는 日, 미래가 없다"‥평화헌법 개정 추진 비난

北 "군국화 추구하는 日, 미래가 없다"‥평화헌법 개정 추진 비난
입력 2026-05-23 11:08 | 수정 2026-05-23 11:08
재생목록
    北 "군국화 추구하는 日, 미래가 없다"‥평화헌법 개정 추진 비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자료사진]

    북한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자민당 정권이 평화헌법을 개정해 '전쟁가능 국가'로 나아가려 하는 데 대해 "대일본제국을 환생시켜 보려는 군국주의적 망동"이라며 비난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군국화를 추구하는 일본에는 미래가 없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일본 정부가 추진하는 개헌과 방위비 증액, 3대 안보문서 개정 등을 언급하며 이같이 반발했습니다.

    신문은 "최근 해외에서 첫 공격형 미사일을 발사한 일본 집권세력이 평화의 나발을 불어대면서 또다시 주변 나라들을 공격하는 길에 들어서지 않는다는 담보는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재무장화의 길로 맹렬 질주하는 일본이 재침을 기도한다면 과거보다 더 엄중히 자기를 해치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일본은 헌법 9조에 전쟁과 무력행사의 영구적 포기, 육해공군 전력 보유와 교전권 부인 등을 명시하고 있으며, 다카이치 내각은 실질적인 일본군이면서도 헌법에 언급이 없는 '자위대'를 명기하는 내용의 개헌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