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병화

백악관 "트럼프, 대만 무기판매 곧 승인"‥'이란 전쟁에 지연' 부인

입력 | 2026-05-23 20:25   수정 | 2026-05-23 20:25
백악관이 이란 전쟁 탓에 대만으로의 무기 판매가 일시 중단됐다는 미군 고위급 인사의 발언을 부인하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현지시간 2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백악관 관계자는 대만 무기 패키지에 관한 결정이 조만간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트럼프 행정부가 110억 달러, 우리 돈 약 16조 7천억 원 규모의 대만 무기 패키지를 승인한 점을 거론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밝혔듯이 추가 승인이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다른 소식통도 로이터에 대만에 대한 미국의 무기 판매 승인 지연이 이란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는데, 앞서 헝 카오 미 해군장관대행이 의회 청문회에서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 계획 관련 질문에 ″현재 ′장대한 분노′ 작전에 필요한 군수품을 확보하기 위해 잠시 중단된 상태″라고 말한 것을 부인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