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병화

미국 백악관 인근에서 수십 발 총성‥기자단 긴급 대피

입력 | 2026-05-24 07:47   수정 | 2026-05-24 08:47
현지시간 23일 미국 백악관 인근에서 수십 발의 총성이 울려 기자단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CNN 방송에 따르면 비밀경호국 관계자는 백악관 단지 외곽의 17번가와 펜실베이니아 에비뉴 북서쪽에서 총성이 울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NN은 자사 기자들도 백악관 인근에서 총성을 들었으며, 당시 백악관 북쪽 잔디밭에 있던 취재진이 브리핑실 내부로 대피했다고 전했습니다.

비밀경호국은 총소리가 백악관 단지 내 아이젠하워 행정동 방향에서 들려온 것 같다는 한 기자의 말을 토대로, 백악관 브리핑실을 봉쇄한 뒤 기자들에게 대피 지시를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