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오늘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취재진과 만나 "아마도 앞으로 몇 시간 안에 전 세계가 좋은 소식을 접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해습니다.
이어 지난 48시간 동안 이란과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에 진전이 있었다며, 이번 합의안으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봉쇄한 데 따른 미국의 우려도 해소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최종적으로 세부 사안에 관한 조율이 이뤄지고 있다며, 합의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도 개방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은 휴전을 60일 동안 연장하고 이 기간에 핵 협상을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 체결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일단 완화한 뒤 연장된 휴전 기간에 이란의 핵 문제를 의제로 올려 세부 협상을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미국과 이란이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더라도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통제권은 이란이 유지할 것이라고 이란 타스님뉴스는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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