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악관 인근 총격 현장 조사 중인 미국 비밀경호국과 경찰
현지시간 24일 CNN을 비롯한 미국 언론에 따르면, 하루 전 비밀경호국 요원들에게 사살된 총격범은 메릴랜드 주 출신의 나시르 베스트로 확인됐습니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베스트는 지난해 여름, 백악관 주변을 돌아다니며 여러 출입 지점에서 내부 진입 방법을 문의해 비밀경호국의 관리 대상에 올라 있었습니다.
또 지난해 6월 백악관 일부 구역의 차량 진입을 방해한 혐의로 강제 정신병원 입원 조치를 받은 데 이어 7월에는 경고 표지판을 무시하고 백악관 외곽 제한 구역에 들어갔다가 경찰에 제지됐습니다.
당시 그는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주장하며 "체포되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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