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GCHQ 제공]
현지시간 2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영국 정부통신본부(GCHQ)의 앤 키스트-버틀러 국장이 연설에 앞서 공개된 발췌문에서 "중국은 정보와 사이버, 군사 기관 전반에 걸쳐 정교한 역량을 갖춘 과학기술 초강대국"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인공지능, AI의 급속한 발전으로 "발밑의 지형이 변화하고 있고, 영국과 동맹국들이 앞서 나갈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공개된 연설 발췌문은 영국과 미국의 신호정보 협정 체결 80주년을 계기로 이뤄질 연설에 앞서 공개된 것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정보당국 수장이 공개적으로 중국의 기술 우위 가능성을 경고한 것은 매우 드문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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