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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스라엘 등 동맹에 이란과 종전합의 초안 공유"

"트럼프, 이스라엘 등 동맹에 이란과 종전합의 초안 공유"
입력 2026-05-29 08:48 | 수정 2026-05-2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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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이스라엘 등 동맹에 이란과 종전합의 초안 공유"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 [자료사진]

    미국이 이란과의 전쟁 종식을 위한 양해각서 협의를 실무차원에서 마무리 짓고 이스라엘 등 동맹국에 양해각서 초안을 회람하고 있다고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초안에는 30일 이내에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행을 전쟁 이전 수준으로 되돌리고,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료도 부과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또 60일간 휴전을 연장해 이란의 핵 프로그램 관련 협상에 착수하며, 이란은 핵무기를 추구하지 않는다는 약속도 담겼습니다.

    미국은 이에 상응해 이란에 대한 봉쇄 조치를 해제하고, 이란의 동결자산 중 최대 120억 달러에 대한 접근권을 부여한다는 방침입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양측이 서로 제안을 주고받고 있으며 합의 성사 가능성도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초안을 최종 승인하지는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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