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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부 "미국과 메시지 교환 중이지만 최종 합의는 아직"

이란 외무부 "미국과 메시지 교환 중이지만 최종 합의는 아직"
입력 2026-05-30 04:07 | 수정 2026-05-30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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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외무부 "미국과 메시지 교환 중이지만 최종 합의는 아직"
    이란 외무부가 종전 양해각서 체결을 위한 미국과 이란 간의 최종 합의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에스마일 바가이 외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29일 이란 매체와 인터뷰에서 미국과 현재 메시지 교환은 계속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최종 합의에 도달한 것은 아니다"고 못 박았습니다.

    바가이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셜미디어에 최종 결정을 위한 회의를 시작할 것이라며 최우선 종전 조건을 제시한 데 대해서도 "서방은 이란을 향해 지시 조로 말할 수 없다"며 "국가의 이익과 권리에 따라 이란이 스스로 결정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해상 봉쇄 해제에 대해서도 "실제로 행동할지, 단순한 선전인지 지켜봐야 한다"며 경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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