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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 "호르무즈 개방·HEU 확보·핵보유 금지 이뤄야 임무완수"

미 재무 "호르무즈 개방·HEU 확보·핵보유 금지 이뤄야 임무완수"
입력 2026-06-01 04:23 | 수정 2026-06-01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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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재무 "호르무즈 개방·HEU 확보·핵보유 금지 이뤄야 임무완수"
    미국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서 미국의 요구 조건과 관련해 호르무즈 해협 개방, 고농축 우라늄 확보, 이란의 핵 보유 금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종전 양해각서 초안 최종 승인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추가 양보를 요구했다는 미국 언론의 보도가 나온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의 원칙을 재확인한 것입니다.

    베선트 장관은 특히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겠다는 논의를 하려 한 것은 47년 만에 처음"이라며 "금기시되던 주제지만 트럼프 대통령 덕분에 처음으로 협상 테이블 위에 올라왔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자금에 대한 경제적 봉쇄와 이란 항구를 드나드는 선박에 대한 물리적 봉쇄"가 이란을 협상장으로 이끄는 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고도 말했습니다.

    이란전 이후 물가 상승에 대해선 "공급 충격과 에너지 가격 상승에 기인한 매우 일시적인 현상"이라며, "상황을 극복할 것이고 석유 시장 공급은 매우 충분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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