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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삼성전자 미국 법인, 9월부터 이전‥"인력 감축은 무관"

[단독] 삼성전자 미국 법인, 9월부터 이전‥"인력 감축은 무관"
입력 2026-06-02 09:44 | 수정 2026-06-0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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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삼성전자 미국 법인, 9월부터 이전‥"인력 감축은 무관"
    미국 텍사스주로 본부를 옮기기로 결정한 삼성전자 북미 총괄법인이 오는 9월부터 이전을 시작합니다.

    삼성전자는 뉴저지주 북부에 있는 미국 법인 본부를 텍사스주 댈러스 근처 플레이노로 옮기면서, 부서에 따라 9월부터 이동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지난해 9월 문을 연 삼성전자 뉴저지 신사옥은 임대 계약이 2034년까지 남은 것으로 알려져, 속전속결 법인 이전이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일자리 감소와 상권 타격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계인 마크 박 잉글우드 클리프스 시장은 삼성 측에 "뉴저지 내 입지를 물색 중인 기업을 소개해주길 부탁한다"고 SNS에 적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본부 이전 결정에 대해 "세제 혜택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사업 간 시너지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최근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 법인 내 인력 감축에 대해선 "본부 이전과는 무관하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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