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 [자료사진]
영국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레바논 언론 인터뷰에서 "이번 전쟁은 레바논에서도 끝나야 비로소 종식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레바논에서의 전쟁 종식은 이스라엘군이 점령지에서 철수하는 것과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이같은 발언은 헤즈볼라가 휴전안에 이스라엘의 점령지 철수가 포함되지 않았다며 수용을 거부한 직후 나온 발언입니다.
이스라엘은 이후 레바논 남부 공습을 이어갔고 헤즈볼라도 로켓과 드론으로 반격해 휴전안은 사실상 좌초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란 메흐르통신에 따르면 이란 최고지도자의 군사고문인 모흐센 레자이도 헤즈볼라를 "큰 희생을 치른 동맹"이라며 레바논은 어떤 합의에서도 분리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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