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자료사진]
비자 거부 대상에는 대표팀 단장과 언론 담당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미국 비자가 발급된 대표팀 선수단과 함께 멕시코로 이동한 뒤 다시 비자를 신청할 방침입니다.
이에 대해 터키 주재 이란 대사관은 SNS를 통해 "이란 축구대표팀에 대한 의도적인 차별 대우를 최고 수준까지 끌어올렸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미 의회에서, "혁명수비대와 연계된 인물이 이란 대표단에 포함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란이 오는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뉴질랜드와의 첫 예선 경기를 갖게 되면, 월드컵 창설 이래 처음으로 개최국이 전쟁 중인 국가 대표단을 맞이하는 사례가 됩니다.

이란 축구 대표팀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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