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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성원

이스라엘군 "이란과 교전 며칠 지속 대비‥전면전 가능성도"

이스라엘군 "이란과 교전 며칠 지속 대비‥전면전 가능성도"
입력 2026-06-08 18:45 | 수정 2026-06-0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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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군 "이란과 교전 며칠 지속 대비‥전면전 가능성도"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에 떨어진 이란의 탄도미사일 잔해

    이스라엘 군은 이란과의 무력 충돌이 앞으로 며칠간 계속될 것에 대비하고 있다며 향후 전면적인 전쟁 재개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8일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장기전을 감안해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스라엘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밤부터 이란이 이스라엘을 겨냥해 약 30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지만 모두 요격되거나 공터에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도 이날 오전 이스라엘을 향해 두 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는데, 한 발은 요격됐고 나머지 한 발은 이스라엘 영토에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탄도미사일 공격에 대한 보복 조치로 현재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란 본토를 공습했습니다.

    밤사이 수십 대의 공군 전투기가 투입돼 이란 중서부 일대의 방공망 9곳을 타격했고, 이날 오전에는 이란 남서부에 위치한 석유화학단지 내 공장 3곳을 폭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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