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시간 8일 관련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7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를 공격하자 종전 합의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한 트럼프 대통령은 주변에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며 보복에 나서자 트럼프 대통령은 7일 저녁 네타냐후 총리에게 전화해 이란 공격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당시 통화에서 네타냐후 총리는 공격 중단 여부에 대해 명확하게 결론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8일 오전에도 이스라엘과 이란의 공방이 이어지자 트럼프 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이란 공격을 중단하라고 거듭 압박했고, 결국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 공습을 중지했습니다.
악시오스는 이스라엘 당국자들을 인용해 이스라엘이 당초 이란의 민감한 목표물 수십 개를 타격할 계획이었다며 공습 규모도 4월 이후 최대가 될 예정이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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