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현지시간 오후 4시쯤 "시 주석이 북한 국빈 방문을 원만히 마치고 베이징으로 돌아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어제 평양을 방문한 시 주석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영접을 받았고, 오후 금수산영빈관에서 열린 북중 정상회담에서 외교·법 집행·군대 등 각 분야 교류 강화와 국경 통상구의 전면 재개통을 계기로 한 인적 교류 확대 방침을 밝혔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북한 '비핵화' 관련 논의 여부는 공개적으로 거론되지 않았습니다.
시 주석은 평양 목란관에서 열린 연회 연설에서 북중 관계가 한 단계 격상돼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시 주석은 방북 이틀째인 오늘 오전엔 김 위원장과 함께 북중 우호의 상징인 우의탑을 참배한 뒤 조선노동당 중앙간부학교를 참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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