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축구협회는 현지시간 9일 성명을 통해 "이미 입장권 판매 절차를 시작했지만, 더는 팬들에게 입장권을 제공할 수 없게 됐다"며 "이란 응원단이 합법적으로 배정된 입장권에 접근할 권리를 박탈했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이번 결정은 "국제 대회 정신과 참가국 간 평등 원칙에도 정면으로 어긋나는 행위"라면서 "세계 최대의 축구 행사에 정치적인 고려가 개입된 것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란 축구협회는 누가 이번 입장권 취소 결정을 내렸는지는 밝히지 않았으며, 국제축구연맹은 이란 측의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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