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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성원

WB,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2.5% 전망‥코로나19 이후 최저수준

WB,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2.5% 전망‥코로나19 이후 최저수준
입력 2026-06-11 22:59 | 수정 2026-06-1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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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B,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2.5% 전망‥코로나19 이후 최저수준
    중동 분쟁과 에너지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이 둔화할 것이라고 세계은행이 전망했습니다.

    세계은행은 현지시간 11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서 세계경제 성장률이 지난해 2.9%에서 올해 2.5%로 둔화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는 올해 1월 내놓은 전망치보다 성장률을 하향 조정한 것입니다.

    세계은행은 이란전 이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고 물가 상승 압력이 다시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각국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 등 긴축 기조를 강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세계은행은 또 올해 물가상승률이 지난해 3.3%에서 크게 오른 4.0%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에너지 공급 차질이 현재 예상보다 더 심각해지고 이에 따른 금융시장의 불안이 동반될 경우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은 1.3%로 떨어지고 물가상승률은 4.4%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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