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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부통령 "이미 전자서명‥이란에 돈 주지 않았다"

미 부통령 "이미 전자서명‥이란에 돈 주지 않았다"
입력 2026-06-16 01:22 | 수정 2026-06-16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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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부통령 "이미 전자서명‥이란에 돈 주지 않았다"
    미국의 대이란 협상팀 수석대표인 JD 밴스 부통령은 이란과 종전 양해각서에 이미 전자서명을 했다며 이번주 내로 합의문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현지시간 15일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어제 디지털 방식으로 합의에 서명을 했다"며 "돈은 지급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협상 타결 대가로 이란에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지는 않겠다는 뜻을 재확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란이 농축 핵 물질 보유분을 제거하거나 검증체제를 허용하는 조치에 나선다면 제재 완화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또 이번 주에 합의문이 공개될 것이라며 "우리의 기대는 호르무즈 해협이 장기적으로 통행료 부과 없이 개방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양해각서 체결에도 불구하고 통행료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한 발언인데,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가 영구 면제된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주장과 달리 현재 이란은 향후 60일간의 협상 이후엔 해상 서비스 제공 명목으로 수수료를 걷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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