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베 전 감독 [자료사진]
아베 전 감독은 지난달 25일 밤 도쿄도 내 자택에서 두 딸의 다툼을 말리던 중 장녀의 넥타이를 잡고 밀쳐 넘어뜨린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가 석방됐습니다.
이 일로 아베 전 감독은 요미우리 감독직에서 스스로 물러났습니다.
이후 피해자인 딸이 '챗GPT의 권유로 아동상담소에 신고하게 됐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AI 사용을 둘러싸고 사회적으로 큰 파문이 일었습니다.
도쿄지검은 "폭행 양상이나 범행 후 상황 등 증거 내용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처분에 대해 아베 전 감독은 대리인을 통해 "전적으로 자신의 미숙함 때문이며 모든 잘못은 나에게 있다. 소중한 가족에게 큰 부담을 주게 돼 후회할 뿐이며 매일 잃어버린 것의 크기를 느끼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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