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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부 "양해각서 서명식 후 핵 협상 개시"

이란 외무부 "양해각서 서명식 후 핵 협상 개시"
입력 2026-06-16 18:51 | 수정 2026-06-1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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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외무부 "양해각서 서명식 후 핵 협상 개시"
    이란이 현지시간 19일 스위스에서 열리는 미국과의 종전 양해각서 서명식 이후 곧바로 핵 협상이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국영 IRIB 방송에 따르면 마지드 타흐트 라반치 이란 외무차관은 기자 간담회에서 "전쟁은 종식됐고, 그 어떤 전선에서도 더 이상의 전쟁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서명식 후에는 핵 문제에 관한 회담이 이어질 예정이지만 세부적인 단계에 돌입하지는 않았다"면서 "향후 논의에는 우라늄 농축과 비축량, 이란의 원자력 수요 등의 의제가 포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타흐트 라반치 차관은 또 "양해각서의 주요 의제에는 피해 복구 문제가 포함됐다"면서 "불법적으로 동결된 이란 자금도 즉각적 접근이 허용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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