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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윤성철

"이란, 19일 서명 직후 석유 판매 가능‥핵 합의하면 재건 기금"

"이란, 19일 서명 직후 석유 판매 가능‥핵 합의하면 재건 기금"
입력 2026-06-17 07:19 | 수정 2026-06-1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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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19일 서명 직후 석유 판매 가능‥핵 합의하면 재건 기금"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 세부 내용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은 가운데, 종전 합의 단계별로 이란 측에 제공될 경제적 이익에 대한 미 언론의 보도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 악시오스에 따르면 미국은 현지시간 19일로 예정된 종전 양해각서의 정식 서명이 이뤄진 뒤 이란이 석유와 석유정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기존 제재를 면제할 예정입니다.

    악시오스는 또 60일 간의 후속 협상을 거쳐 핵 합의가 최종적으로 타결될 경우 미국은 합의된 일정에 따라 이란에 대한 모든 제재를 해제하는 내용이 양해각서에 명시됐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와는 별도로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 합의안에 3천억 달러, 우리 돈 약 454조 원 규모의 이란 재건용 민간 기금을 조성하는 방안이 포함됐다고 보도했습니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다만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이 제대로 행동하지 않는다면 어떠한 혜택도 누릴 수 없다"면서 모든 혜택이 성과에 기반한 보상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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