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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핵협상 실무회의 연기‥밴스 부통령 출국 보류

미·이란 핵협상 실무회의 연기‥밴스 부통령 출국 보류
입력 2026-06-19 11:29 | 수정 2026-06-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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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이란 핵협상 실무회의 연기‥밴스 부통령 출국 보류
    미국 백악관이 이란과의 핵 협상 후속 실무 협의를 위해 예정했던 J.D. 밴스 부통령의 스위스 방문이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현지시간 18일 성명을 통해 실무 대화 계획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밴스 부통령이 이날 저녁 스위스로 출국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19일 스위스에서 이란 비핵화와 제재 해제 문제를 논의하는 후속 협상을 이끌 예정이었습니다.

    백악관은 다만 미국 대표단이 가능한 빨리 출발할 준비가 돼 있다며, 조속한 실무 대화 개시를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미국과 이란 정상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대이란 해상봉쇄 해제에 합의하고 60일 동안 비핵화와 제재 해제 문제를 협상하기로 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이 협상 기간이 공식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힌 바에 따라 60일간의 협상은 오는 8월 16일까지 마무리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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