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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수비대 "적들은 패배‥과도한 요구하면 더 강력히 대응"

혁명수비대 "적들은 패배‥과도한 요구하면 더 강력히 대응"
입력 2026-06-19 17:44 | 수정 2026-06-1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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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명수비대 "적들은 패배‥과도한 요구하면 더 강력히 대응"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로고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 MOU 효력이 개시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가 상황에 따라 군사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혁명수비대는 현지시간 19일 성명을 내고 "적들이 이란을 지도에서 지우고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했지만 무기력하게 후퇴해 결국 합의와 협상을 요청했다"며 승리를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약속을 저버리는 적들이 과도한 요구를 하거나 이란 국민의 권리를 침해할 경우 지상과 해상, 공중, 하이브리드 전쟁 등 모든 영역에서 더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성명은 특히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수신자로 지정해 충성을 맹세하는 내용이 강조됐습니다.

    또 군부가 정부의 결정을 지지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미국과 본 협상을 앞두고 이란 내부의 정치적 군사적 일치성을 부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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