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은 레바논 남부 마을
현지시간 19일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점령과 대량 학살을 자행하는 이스라엘의 전쟁 도발이 계속될 경우 역내 평화와 안보에 심각하고 즉각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레바논 내 전쟁 종식을 전면적 휴전 합의의 필수 요소로 명시한 종전 양해각서 제1조를 언급하면서 "우리의 국익과 안보, 동맹국들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처를 강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양측의 무력 충돌 와중에 이날 스위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 후속 협상은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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