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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호르무즈 통행 보장·레바논 충돌 협의체 설치 합의

미-이란, 호르무즈 통행 보장·레바논 충돌 협의체 설치 합의
입력 2026-06-22 10:53 | 수정 2026-06-2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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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이란, 호르무즈 통행 보장·레바논 충돌 협의체 설치 합의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 이행을 위한 고위급 협상을 18시간 협의 끝에 마쳤습니다.

    미국과 이란 협상팀은 현지시간 21일 스위스 루체른에서 만나,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항행을 보장하는 직접 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핵과 제재 해제 문제를 다룰 고위급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고위급 위원회는 본 협상 기간인 60일 이내 최종 합의 도출을 위한 로드맵에 합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즉시 추가적인 기술 협상에 착수하게 됩니다.

    또 미국과 이란은 레바논에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충돌을 막기 위해, 중재국을 포함하는 충돌 방지 실무단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합의 내용은 중재국인 카타르와 파키스탄이 공동 성명을 내는 방식으로 공개됐습니다.

    합의 이후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은 이란 외무부가 최종 협상에 들어가려면 "이란산 원유 판매를 위한 허가 발급 문제와 동결 자산 해제 문제가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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