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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의원기록 기증 캠페인
MBC와 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 한국기록전문가협회가 함께 <20대 의원기록 기증 캠페인> 을 진행합니다. 국회의원과 보좌진의 의정활동 정보와 기록을 보존하고 공개하자는 캠페인입니다.
국회의원 한 명 한 명은 헌법기관입니다. 국민을 대표해 법을 만들고, 예산을 결정하며, 정부를 감시합니다. 이렇게 큰 권한을 가지고 중요한 공무를 하는데도 공식적으로 공개되는 국회의원 정보는 회의록과 발의 법안이 대부분입니다. 21대 국회 개원을 며칠 앞둔 지금도, 의사당을 떠나게 된 20대 의원 168명의 의정활동 정보와 기록은 대부분 파쇄돼 사라지거나, 의원과 보좌진이 개인적으로 챙겨가거나, 심지어 아무렇게나 버려지고 있습니다.
의원은 바뀌어도 국민에게 필요한 법안과 정책을 연속성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후임 국회의원 의정활동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국민이 국회를 투명하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의원기록 기증이 '꼭' 필요합니다.
캠페인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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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20대 의원기록 기증 캠페인> 에 동의한 의원
별도 기증
캠페인과 별개로 기록을 기증한 의원
논의중
캠페인 참여 여부를 논의하고 있는 의원
거부
기록 기증을 거부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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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MBC 기획취재팀, 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 한국기록전문가협회
개발/디자인 이준원
퍼블리싱 박성철
제보/문의 seul@mbc.co.kr (장슬기 데이터 전문기자)
※이 기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