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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전준홍

[알고보니+] 물병에도 변형 카메라가 숨어 있다?

[알고보니+] 물병에도 변형 카메라가 숨어 있다?
입력 2021-11-10 14:25 | 수정 2021-11-1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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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소형 카메라를 이용한 불법촬영 범죄.

    국내에서 1년에 5천 건이 넘게 일어납니다.

    하루에 평균 14건 꼴입니다.

    적발이 된게 이 정도이고, 피해자 상당수는 '당하는' 줄도 모릅니다.

    찍히고 유포가 되면 이미 피해를 되돌리긴 힘듭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불법촬영이 가장 많이 벌어진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아파트, 주택 등 '주거지'입니다.

    무려 963건에 달했습니다.

    집도 안전한 곳이 아닌 겁니다.

    거실에서, 방에서, 욕실에서 당신을 엿보는 변형 카메라.

    그 교묘하고 파렴치한 수법과 탐지 요령을, [알고보니]팀이 영상을 통해 알려드립니다.

    ※ [알고보니]는 MBC뉴스의 팩트체크 코너입니다.

    편집: 이유정 / CG: 유소영 윤채원 손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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