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개 도시의 숙박업소 30곳에 설치한 몰카로 방 안 모습을 유료 생중계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석 달 동안 몰카에 찍힌 피해자는 1천600명, 몰카 동영상 사이트의 이용자는 4천 여명이었는데요.
경찰은 적발을 위해 최첨단 기기 등을 개발하고 있지만 해외 서버 등을 통한 범행 수법은 갈 수록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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