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출신의 귀화 경찰관, 이보은 경장이 화제입니다. 이 경장은 부천 ‘메리트나이트’를 방문한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베트남 남성의 신병을 확보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 경장은 베트남어로 ‘강제 출국 등의 불이익이 없을 것’이란 문자 메시지를 수십여 차례 보낸 끝에 연락에 성공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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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4F] 부천 ‘메리트나이트’ 확진자 찾아낸 베트남 출신 귀화 경찰관...베트남어 문자*전화 설득 “안심해도 됩니다”
[14F] 부천 ‘메리트나이트’ 확진자 찾아낸 베트남 출신 귀화 경찰관...베트남어 문자*전화 설득 “안심해도 됩니다”
입력
2020-05-1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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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1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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