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코로나19 현장에선 의료용품난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의료진들이 입을 방호복이 부족해 쓰레기봉투로 만든다고 합니다. 오사카 시장은 ‘비옷’을 사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습니다. 소독약은 술로 대신하는 실정이라고 하네요. 세계에서 손꼽히는 선진국인 일본의 현실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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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F] 한국산 방호복 3천여 벌 지원... 일본 의료 한계 봉착? 방호복 대신 쓰레기 봉투까지
[14F] 한국산 방호복 3천여 벌 지원... 일본 의료 한계 봉착? 방호복 대신 쓰레기 봉투까지
입력
2020-05-2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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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2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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