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과 등 쪽에 새겨진 문신을 보여주며 가게 직원을 협박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직원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손님에게 카드를 직접 꽂아달라고 요청했는데요. 남성은 결제를 끝내고 가는 듯 싶더니, 다시 돌아와서 직원에게 욕설을 했고요. 팔토시를 벗고 티셔츠를 올리며 직원에게 문신을 보여주면서 문신을 자랑하는 행동을 1분 30초간 했다고 합니다. 현재 남성의 행동에 공포를 느낀 휴게소 직원은 협박 혐의로 고소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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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4F팀
[14F] "코로나 때문에 카드는 직접 결제해주세요" 문신 드러내며 협박한 남성
[14F] "코로나 때문에 카드는 직접 결제해주세요" 문신 드러내며 협박한 남성
입력
2020-05-2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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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2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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