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본 총리 지명 선거에선 당연하게(?) 스가 요시히데가 당선됐습니다. 그런데 일본 온라인상에선 펀쿨섹좌로 유명한 고이즈미 신지로 환경상의 1표도 화제입니다. 개표 결과를 발표하던 당시에는 근엄한 중의원 모두가 일제히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1표를 던진 사람은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 마루야마 호타가 의원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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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F] 당연했던 스가 총리 결말(?)....예상치 못한 1표로 ‘빵’ 터진 日 중의원
[14F] 당연했던 스가 총리 결말(?)....예상치 못한 1표로 ‘빵’ 터진 日 중의원
입력
2020-09-1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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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9-1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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