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택배업체들이 기업 고객에 이어 개인 고객의 택배 가격도 인상했습니다. 소형 기준 한진 택배는 4천 원에서 6천 원으로, 롯데 택배는 4천 원에서 5천 원으로 인상됐는데요. 택배 업체 관계자는 근로자 처우 개선을 위한 인력 투입과 분류 자동화가 이뤄지며 택배비 상승이 불가피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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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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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F] “왜 개인 소비자만 피를 봐야 하냐!” 개인 택배 인상 소식에 소비자들 뿔났다
[14F] “왜 개인 소비자만 피를 봐야 하냐!” 개인 택배 인상 소식에 소비자들 뿔났다
입력
2021-05-0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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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5-0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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