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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F] 안경 쓴 상태로 사진 찍고 음악 듣고 전화하고… 레이벤과 페북이 탄생시킨 35만원짜리 스마트 글라스

[14F] 안경 쓴 상태로 사진 찍고 음악 듣고 전화하고… 레이벤과 페북이 탄생시킨 35만원짜리 스마트 글라스
입력 2021-09-13 18:26 | 수정 2021-09-1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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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과 선글라스 브랜드 레이벤이 협업하여 스마트 글라스 ‘레이벤 스토리’를 출시해 화제입니다. 겉보기엔 평범한 레이벤 선글라스 같은 ‘레이벤 스토리’는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 그리고 터치패드가 내장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음성 인식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고 해요.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의 혁신적인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와 사생활 침해 등의 문제를 우려하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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